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/2016년/4월/15일 (문단 편집) === 2회 === 1회초 견제사 덕에 타석에 들어섰다가 돌아가야 했던 [[루이스 히메네스(1988)|히메네스]]가 첫 타자로 이닝 시작. 7구째에 좌측 폴대 한참 위를 지나가는 타구를 만들어낸다. 3루심은 파울을 선언했으나, 히메네스가 비디오 판독을 요구하여 양상문이 신청하고 받아들여져 TV를 본 결과 홈런으로 판정되어 1:1. 동점을 만든다. 다음 타자 서상우는 볼넷, 그 다음타자 정성훈은 좌익수 앞 안타, 정상호의 희생번트로 1사 2, 3루를 만든후 오지환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상황이 된다. 이 순간 타자는 정주현. 평범한 삼진이나 병살이 예상되었으나[* [[정주현]]은 당시 기준 통산 홈런이 1개에 불과한 선수였다.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홈런은 무려 7년 전인 [[2009년]] [[9월 10일]] [[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|대구]]에서 열린 [[삼성 라이온즈|삼성]]과의 경기에서였으며, 그 홈런은 정주현의 개인 통산 '''첫 안타'''였다.] 8구째에 '''그랜드슬램'''을 만들어낸다. 싹 쓸어내며 5:1. 마에스트리도 여기선 흔들렸는지 [[이천웅]]은 스트레이트 볼넷 - [[박용택]]의 우익수앞 1루타 - [[이병규(1983)|이병규]]의 2땅으로 다시 1점을 더 줘버리고, 타자 일순 후 돌아온 히메네스가 2루 플라이로 아웃된다. 스코어 6:1. 2회초 광고가 끝나자마자 로사리오의 [[의문사#s-2.2|유땅]], 신성현이 볼넷으로 다시 시작하나 했지만 강경학의 병살타가 작렬하면서 1회말 흔들리던 [[이준형(야구선수)|이준형]]은 슬슬 흐름을 타기 시작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